<aside> 💡 내가 하는 일에 실패는 없다. 어떠한 일정한 결과를 낼 뿐이다. 아웃풋해라. 실행으로 옮겨라. 엘베가 있을 거라 기대하지말고 그냥 계단으로 올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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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심리학자, 영성가로 평가받으며 지혜롭고 통찰 깊은 삶을 살다 간 저자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작품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삶은 유한하고 내일 당장 죽을 수 있다! 라는 메세지를 계속 알려준다. 우리는 언제나 영원할 것처럼 일하고, 영원히 살 것 처럼 고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불안하고 두려워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코 앞에있다. 이 사실을 일깨워 우리의 삶을 ‘지금 당장’ 변화 시키고자 한다.
죽음에 대해 늘 인지하면서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에 대해 배우고 어떻게 하면 지금 이순간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득한 책이다.
<aside> 💡 16p. 당신은 아직 인생이 창창한 젊은 사람인가?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부터 죽음을 생각 해야한다. 앞으로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날들이 무수히 남았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 삶은 언제나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지 않는다. 늘 죽음을 생각하라. 오늘은 남은 날의 첫날이 아니다. 오늘은 언제나 생의 마지막 날이다. 지구상의 모든 존재는 내일, 죽는다. → 나이가 들어서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한다.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일 수록 시간의 소중함을 안다. 잘나가는 뷰티유튜브 새벽도, 유명했던 아이돌가수 구하라도 20,30대 젊은 나이에 죽을음 맞이하였다. 정말 하루 아침에. 그들에게는 하루아침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준비하지 못한 자신들도 그 주변사람들도 많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라도 오늘이 마지막날인것처럼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p.42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노력이 아니라 애쓰지 않는 감각이다. 노력의 강박에서 벗어나 단 한 순간이라도 온전한 감각으로 인생을 바라보라. 이것이 우리가 기울여야 할 유일한 노력이다.
p.46 내가 관여할 수 있는 일인가? 인생을 걱정하지 마라. 절대로! 삶은 두 가지중 하나다.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이거나, 그렇지 않은 일이거나 통제할 수 있으면 통제권을 쥐어라. 그렇지 않으면 내버려두어라. ” 내가 개입할 수 있는 일인가?”, “개입해서 변화나 개선을 끌어낼 수 있는 일인가?” 그렇지 않다면 외면하라. →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p.56 당신에게 주어지는 것은 오늘뿐이다. 다음 주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오늘은 확실하다.
p.65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온 사람들은 이렇게말한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산책하는 삶을 살아보세요. 하루에 이 세가지 중 하나만 실천해도 당신은 정말 몰라보게 달라질 겁니다. 지금껏 귀 기울이지 못한 아름다운 소리들이 당신의 내면에 도착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 독서, 글쓰기, 산책(운동)
p.66 우리는 자꾸만 먼저 누군가에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성공적인 삶과 방식을 연습과 노력을 통해 우리것으로 만들면 꿈이 이루어지는가? 배움과 연습은 두 번째다. 성공한 삶, 현명한 삶을 지금 살아야한다. 그렇게 살면서 고치고 확장하고 발전하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배움과 연습니다. 목표와 꿈을 당신의 머리 위에 놓지마라. 밑으로도 들어가지마라. 지금 이 순간, 이미 목표와 꿈을 이룬 사람으로서 그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삶을 살아라.
p.84 엘리베이터를 고치려 하지마라. 거기에 시간을 들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엘리베이터는 잊어라. 계단을 오르는 것을 쉽게 만들려면, 오직 계단만 있는 삶을 살면 된다.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 충분히 빠르다. 우리가 뒤로 처지고 제자리를 겨우 맴도는 수준에서 그치는 이유는, 너무 많은 길을 검토하는 데 시간을 쓰기 때문이다. 쉽고 단순한, 하나의 길에 집중하라.
p. 중요한 변화 이전에 추락이 먼저 일어난다는 것은 거의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일종의 법칙이었다. 바닥에 이른 것을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감사하라. 놀랄 준비를 해야 한다. 추락이 예상치 못하는 순간에 찾아 오듯, 비약적인 성장의 순간 또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 → 우리가 할 일은 예상 치 못한 성장이라는 손님을 맞이할 준비다. 준비된 학생이 되면 실제로 스승이 나타난다.
p.96 생각과 열정사이에 다리를 놓아줄 ‘구체적 시각화’를 절대 읹지마라. 시각화가 없으면 생각과 열정은 결코 합쳐지지 않는다.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시각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에서 번번이 탈락하는 것이다. →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그려 벽에 붙여놓고 들여다보라. 자연스럽게 열정이 솟아날 것이다.
p. 112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때는 다음의 메세지를 떠올려라. “내게 지금 필요한 모든것이 여기에 있다.” 우리는 뭔가를 얻고 채워 넣고 보완하기 위해 이 세계에 온 것이 아니다. 풍요와 번영을 누리기 위해 이 세계에 온 것이다. 결핌에서 풍요와 넘침으로 생각의 프레임을 전환하라.
p.165 삶에 가져오고 싶은 것들을 늘 바라보고, 그것들을 바라볼 수 있는 사실에 감사하라. 감사는 표현할 수록 나무처럼 자연스럽게 그 싱싱한 생명력과 에너지가 사방으로 터져나간다. 감사의 흐름을 타면서 삶의 방향을 조율하라. 제 아무리 옳고 좋은 일일지라도, 밀어붙일수록 저항력이 커진다. 저항을 잠재우는 가장 강력한 힘이 곧 감사다.
p.220 실패는 착각에 속한다. 누구도 그 무엇에도 실패하지 않는다.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일정한 결과를 낳는다. 포기할 것인가? 다음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인가?
p.228 문제의 무게를 줄여라. 문제를 새로운 각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면서 문제를 껴안고 살아가는 삶을 성장시키고 확장해나갈줄 알아야한다. 문제를 내려놓으려고 너무 노력하지 마라. 문제를 다른방식으로 바라보다. 문제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무게가 줄어들 뿐이다. 이것이 성장하는 사람, 한꼐를 뛰어넘는 사람들이 발견 해낸 인생의 참된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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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시간낭비임을 알게되었다. 바로 즉시 내가 개입해서 개선될 문제인지를 생각보고 개선될 여지가 없다면 고민하면서 시간을 축내지 말아야겠다.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하지만 정작 나의 죽음에 대해 고민해본적은 없는거같다. 할일을 내일로 자연스럽게 미루고, 내가 영원히 살것처럼 시간을 허비할때가 있는 거같다. 매일 마지막날인것처럼 채워나가는 삶을 살아야겠다.
쉽고 단순하게 하나의 길로 향해 걸어나가자. 조금 더 빠른 길을 찾느라 눈앞에 계단을 두고 엘레베이터를 찾느라 시간을 쓰지말자. 차근차근 하나씩 계단을 밟아 나가는 것이 더 빠른길임을 나중에 알 수 있다 → 투자에 적용해보자. 더 빠른길 쉬운길보다는 배운대로 정석대로 밟아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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